대충 비행기표 렌터카 예약했으니 이제 일정을 짤 차례에요.
보통 링로드를 반 시계 방향으로 많이 투어를 하시더라구요. 헌데 이러면 처음부터 광활한 자연을 만나 감흥이 약간 덜하다길래 저는 시계 방향 투어를 계획했습니다.
시계 방향 투어를 왜 안좋아하시는지 알겠는게 여행 첫날부터 거의 5시간을 운전해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맛있는건 끝에 먹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시계 방향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Day 1
케플라비크 공항 -> 보르가스네스
첫 날은 공항에서 면세점 쇼핑 및 렌터카 찾고 보르가스네스로 이동하여 자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달빅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350km 가까이 운전해야 하므로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레이캬바크가 아닌 보르가스네스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사진은 구글에서 긁어온 건데 각 여행지를 공부하면서 어디가 사진빨인지 거르는 작업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보르가스네스 전경
Day 2
달빅 -> 아쿠레이리 -> 고다포스 -> 미바튼
Dalvik 마을
Akureiri 마을
Godafoss (겨울)
Mybatn 온천
Day 3
흐베리르 -> 데티포스 -> 스톡스네스 -> 회픈
Hverir
Detifoss
Stokksnes
Day 4
요쿨살론 -> 다이아몬드비치 -> 스카프타펠
Jokulsalon
Diamond beach
Day 5
레이니스 파라-> 디르홀레이 -> 스코가포스 -> 셀라란드포스
Dyrholaey
Skogafoss
Day 6
굴포스- > 게이시르-> 캐리드-> 하이포스-> 레이캬바크
Gulfoss
Geysir
Kerid
Haifoss
Day 7
블루라군-> 할그림스키르캬
Bluelagoon
hallgrímskirkja
Day 8
렌터카 반납-> 출국
일단 이렇게 정해놓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여기서 다듬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해지게 되면 아래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시계방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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