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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30

3. Art France (파리여행 3일차, 파리스냅, 파리크레페, 샤넬깜봉, 루브르야간투어) 파리여행 3일차 오늘은 시작을 파리스냅촬영으로 시작했다. 오전 10시까지 작가님을 뵙기로 했는데, 악명높은 파리지하철을 처음 타보고 멘붕 결국 지각했다. Boissrer 역에서 만난 우리는 대화를 나누면서 촬영스팟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날이 많이 흐렸지만 유럽 분위기에 딱이었고 덥지않아서 긴시간 촬영스케줄이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 이것이 촬영 결과물 작가님이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유럽여행 하면서 일본 사람을 만나면 알바해서 왔다고 하는데 한국사람만나면 일 때려치고 왔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웃프다 우리현실. 그리고 작가님과 함께한 점심 파리에서 제대로 된 크레페 한번 먹어보자 해서 간곳이었는데 제대로 찾아갔다. 후식도 크레페가 나온다. 프랑스에서 Cider하면 약간 알콜이섞인 과실주를 주므로 .. 2019. 3. 27.
2. Shopping France (파리여행 2일차, 파리 마르셀,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쾨르 성당, 사랑의 벽, 라빌레빌리지, 미슐렝 새턴)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브런치를 먹으러 Marcel로 방문하였다. 이 곳은 네이버 후기를 보고 찾아갔는데 태국에서 먹었던 에그베네딕트가 생각나서 찾아갔다. 후기에는 꼭 예약을 해야하고 사람이 많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맙소사 되는 메뉴가 거의 없다. (평일은 천천히 예약하고 가길 바란다.) Marcel의 내부 서버 겸, 바리스타? 굉장히 친절했음 파리 풍경은 특정한 곳을 제외하고는 국내 유럽풍 인테리어와 거의 같다. 프랑스 식당 어디를 가나 밥먹기전에는 이렇게 세팅해준다. 수고해준 JOBY Gorillapod Focus 베이글 샌드위치, 전날 저녁 과음을 해서 속이 안 좋다면 추전한다. (내가 그랬음) 굉장히 무난한 샌드위치. 메뉴명은 Ruben Sandwiches 15유로 COBB Salade 16.. 2019. 3. 27.
1. 1. Bonjour Paris(파리여행 1일차, 르와시버스, 파리 인터콘티넨탈, 파리관광 등) 이 리뷰는 2017년 9월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리뷰를 티스토리로 가져온 것 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허니문을 가기전에 공항근처에 Ora호텔에 묵었다. 공항근처 호텔은 대부분 다 비싼데 이 호텔은 가성비가 좋다. 보통 파라다이스나 네스트 호텔이 추천되지만 1박에 40가까이 한다. Ora호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을왕리 해수욕장이 가깝기 때문에 횟집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불편한 것은 없다. 정말 결혼 준비의 피곤함을 풀기에는 딱이다. 이 또한 와이프가 준비한 것. #오라호텔 #인천공항호텔 왼쪽에 보이는 조식뷔페를 꼭 이용해야 한다. (정말 잘나옴 인당 20,000) 아침에 가면 신혼부부 천지ㅋㅋ 방에 창문이 없기 때문에 로비로 내려와 쉬면 좋다. 정확히는 열 수 없는 통유리 창문이 있다. .. 201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