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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on87

무엇을 자동화 시킬 것인가? 집안에서의 루틴한 활동을 정리해보기 무엇을 자동화 할 것인가? 나 스스로에게 정말 막연한 질문입니다. 사실 이 질문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를 알면 굉장히 답이 쉽게 풀리는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모션센서는 모션을 감지한다. 전동 커튼은 자동으로 움직인다. 이 두가지 기능만 알아도 "모션 센서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커튼이 열린다" 라는 식의 자동화 스크립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디바이스에 대해 모른다고 하더라도 자동화 루틴을 상상하여 미리 적는다면 좀 더 현명하게 구입을 할수 있게 되어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처럼 한번 적어보세요. 자신의 루틴한 생활상(?)을. 1. 아침에 일어나면 가습기와 벤타 머신을 끈다 2. 공기청정기를 켠다 3. 씻는다 4. 와이프가 아침을 하러 주방에 간다... 2018. 12. 14.
6. 기초중의 기초 웹코어로 무작정 코딩을 해보자 (피스톤 만들기) 오늘은 웹코어로 무작정 코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딩의 '코'도 모르고 'C' 도 모르지만 한번 해보는겁니다. ㅎㅎ 1. 웹코어에 로그인 우선 웹코어를 설치하셨다는 가정하에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합니다. https://dashboard.webcore.co/ 2. 새로운 피스톤 만들기 웹코어에서의 피스톤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작시키는 하나의 명령을 만드는 것입니다. 왜 피스톤이라고 했을까? 그거슨 예를 들어 동력 엔진이 가동할 때 연료와 공기가 피스톤 안으로 주입되고 그것이 폭팔하는 에너지로 모든 구동 장치들에게 동력을 공급하 듯, 웹코어의 피스톤도 사용자가 만든 명령이라는 연료를 토대로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해 .. 2018. 12. 14.
4. Smartthings를 설치해 보자 (앱설치와 코딩을 위한 웹코어 설치) 드디어 Smart things가 제 손 안에 들어왔습니다.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아이템은 Smart things home monitoring kit(홈 모니터링 키트) 를 구매 했구요, 금액은 99달러로 구매 했습니다.직배송이 안되어서 배송 대행업체는 이하넥스를 이용했고 배송비는 약 17,000원 가량 들었습니다. 11월 25일에 주문해서 배대지까지 12월 1일 그리고 한국에 전달 받기 까지는 일주일 더 걸려서 총 12일 정도가 소요 되었네요. 사진은 없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사진을 올릴것도 없더라구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0NZV14U/ref=od_aui_detailpages00?ie=UTF8&psc=1 참고로 블프가 지나고 다시 가격이 올.. 2018. 12. 10.
3. 스마트 홈을 위한 물품을 사보자 제 첫 포스팅을 통해 스마트 홈의 동작 원리는 다들 깨우치셨나요?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먼저 보고 와 주시구요! http://stoxic.tistory.com/entry/Smart-HomeiOT-1-%EC%8A%A4%EB%A7%88%ED%8A%B8%ED%99%88Smart-Home-IoTInternet-of-Things-%ED%99%88-%EC%98%A4%ED%86%A0%EB%A9%94%EC%9D%B4%EC%85%98Home-Automation-%EC%8A%A4%EB%A7%88%ED%8A%B8%EC%8B%B1%EC%8A%A4Smart-Things 그럼 스마트 홈 DIY 의 시작! 디바이스를 구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현재 아래 디바이스가 없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나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최저.. 2018. 11. 17.
2.무엇을 스마트 하게 만들고 싶은가? - 조명 스마트 홈이 궁금해서 시작하긴 했지만,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엇을 스마트 하게 만들고 싶은지 자기가 하고 싶은 수준에 대해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얘기하긴 하겠지만 스마트 홈 카페에서 어떤 분이 "스마트 홈의 불편한 진실 " 에 대해 포스팅 한 글을 보니, 이것저것 Smart things에 연결하는게 재밋어서 기존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스마트 디바이스의 한계에 인간이 적응해 버리는 상황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디바이스의 한계에 인간이 적응하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이미 스마트라는 단어에서는 한 발 멀어지는 결과겠죠? 불편한 진실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뭘 스마트하게 만들고 싶어하는지 한번 확실히 짚고 넘어가보려 합니다. .. 2018. 11. 17.
1. 스마트홈(Smart Home), IoT(Internet of Things),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오늘 부터 스마트 홈(Smart Home)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말에 곧 이사를 가기 때문이에요. IT 덕후 답게 스마트 홈에 대한 로망이 약간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할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그냥 정리하는 느낌으로 할 생각입니다. 또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도 공유 하구요. 한국에는 정말 똑똑한 분이 많다고 느끼는 것이, 이미 많은 분들이 출시 하지도 않은 스마트 홈 관련 제품을 테스트 해보시고 여러가지 리뷰를 하셨더군요. 그 분들의 노고를 본받아 저도 저희 집을 스마트 홈으로 바꾸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얻은 정보의 출처를 반드시 기입하여 그 선구자(?)분들의 노고를 절대 날로 먹지 않겠습니다. 처음에는 제 글이 단순히 다른 분들의 글을 .. 201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