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구매 선 리뷰 및 내셔널 지오그래픽 더오리지날 텐트 6 방출기(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빈하우스, 코오롱 오두막 8.8) -2

이전 포스팅에서 코오롱 텐트 소개를 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끊었네요. 오두막 텐트 설명 이어집니다. 
제가 구입한건 사실 8.8이지만 그냥 다 업로드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4키로로 굉장히 가벼운 편인.. (면 텐트 치고) 5.5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e9q0wEeGTY&feature=emb_title

오두막 5.5 설치가이드 영상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약간 중고급(?) 텐트로 가네요. 실제 펀딩 당시도 7.8이 가장 인기가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끝까지 취소건이 하나도 발생이 되지 않았지요. 제가 구매한 8.8은 간간히 취소건이 나왔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G9MV20hYc7w&feature=emb_title

오두막 7.8 설치방법 동영상 입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대망의 8.8 입니다. 

 

 

오두막 8.8 설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YHpmW1mTHg&feature=emb_title

 

수납은 넓은 입구로 쉽게!

보관은 컴팩트 하게!

수납가방 내부에 구성품을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제가 구매한 옥타 타프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VH5RPl0znE&feature=emb_title

옥타 타프 설치 방법 동영상 입니다.  

아무래도 7.8제품이 8.8 제품에 비해 내부 기둥이 없어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라 생각해서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지주폴 형태이냐, 사이드폴 형태이냐의 차이인 것 같은데 지주폴의 장점은 가운데 뭔가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사이드폴은 내부 공간을 폴의 방해를 받지 않고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매트깔고 쓰실 분들은 7.8이 장점이 있을 것 같고 혼합으로 쓰시거나 아무래도 야전을 놓고 쓰실 분들께서는 8.8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 텐트에 기능이 많은 걸 좋아하기도 해서 8.8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역시 텐트는 클 수록 좋긴 좋잖아요? 게다가 요새 텐트들은 피칭도 다 쉽네요. 
참 기대가 되는 이 순간.. 배송 오면 피칭하고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S 참고로 오두막 텐트는 실물을 보고 취소하였습니다. 
와디즈에 전시된 걸 실제로 보았는데 배경때문인건지,  전시 상태 때문인 건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더군요. 코오롱에서도 이걸 판매하려고 마음먹었으면 백화점 매장 디스플레이 처럼 전문가가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실제로 실물 사진이 카페에 올라온 이후로 8.8 같은 경우는 얼리버드가 70명 이상이 취소했습니다. (저 포함)  

결국 구매한 캐빈하우스 리뷰는 아래 
stoxic.tistory.com/241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빈하우스 텐트 리뷰와 전작(더 오리지널 텐트6) 과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