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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hotography item

Sony A7R2 개봉기

by Realist。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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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중 끝판왕은 무엇일까? 현재까지는 Sony를 따라갈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RX시리즈를 시작으로 명실공히 미러리스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소니!
여친님 허락으로 카메라를 살 수있게 된 저는 RX100시리즈로 소니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소니 A7R II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A7R III소식 까지 나오는 마당에 A7R II는 끝물일 수 있습니다만 제조업에 근무하는 저는 알아요.. 이게 가성비 제일 좋다는 것을..실제로 나온지 2년이 됐기 때문에 기능적 가격적으로 상당히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패키지
실제로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옆면은 씰이 붙어있어 개봉 시 테가나게 만들어놨네요.
오른쪽 위는 시리얼번호가 가려져 있습니다

긁으면 시리얼이 나옵니다.

카메라에 탑재된 여러가지 기술들이 적혀 있네요

뜯게 되면 이렇게 돌이킬수(?) 없게 됩니다. 개인 적으로는 이런씰을 좋아합니다. 이래야 중고를 속지않고 살 수 있겠죠?

윗부분을 열면 렌즈 브로셔와 보증서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 밑에는 카메라와 스트랩 등등이 자리잡고 있구요.

왼쪽위 부터 충전기, 케이블 빠지지 않게 해주는 부품(?),  USB케이블, 카메라, 전원케이블, 스트랩, USB충전기2, 추가배터리 입니다. 추가배터리가 들어있는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DSLR살때는 한번도 추가배터리가 들어 있던적이 없었거든요.

충전기는 5V 1.5A..좋은 것좀 넣어주지..조용히 집어 넣었습니다.

배터리. 1020이네요.

홀로그램스티커가 있네요. 정품인증용인듯

카메라 앞면

프로그램 모드 다이얼은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 돌아갑니다. 오른쪽의 간이 노출보정 버튼이 꽤나 쓸모있더군요.

아마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후면인터페이스에 매우 익숙하실 겁니다. 실제로 저는 RX100을 사용해 오고 있어 이 인터페이스에는 매우 익숙합니다.

하단에는 배터리실과 삼각대 체결부가 있습니다.
만듬새는 좋습니다. 크기도 작구요. 헌데 디자인이 약간 투박? 심심? 한 느낌이 있네요. 왠진 모르겠지만..ㅋㅋ
그리고 삼각대 플레이트를 낄 경우 자국이 남더군요. 싫은 부분이긴 하지만 많은 부분을 활용하려면 저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센서 부

액정부분
결과물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제 써봐야지 사용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개봉기를 마칩니다.

#sony #a7r2 #소니 #a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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