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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Tech

브라이텍스 키즈픽스3 S 리뷰 (Britax kidfix3 S)

by Realist。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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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이제 두돌이 넘어가서 카시트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아이픽스는 작은 아이에게 물려주고 큰 아이 카시트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토들러를 한번 거쳐가야 하는데 저희 아이 신장이 큰 편이기도 하고 저희는 차를 자주 타진 않기 때문에 중복투자를 하지 않기 위해 그냥 한번에 주니어카시트로 넘어왔습니다. 

1. 패키지
사실 안에 패키지 하나 더 있었을거 같긴 한데.. 제가 박스 버리는게 난감하다고 했더니 업체에서 큰 박스에 카시트만 넣어 보냈네요. 그래서 실제 패키지는 이게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구성품
카시트와 사은품인 쿨시트가 들어 있네요.

쿨시트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3. 제품

카시트는 비닐을 벗기면 이런 모습! 조이 아이 360에 비해 많이 슬림합니다. 

브라이텍스는 아시다시피 독일 회사 입니다. 유럽의 안전 기준은 엄격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판매처에서도 이 부분을 마케팅에 많이 활용하고 있지요. 카시트는 정말 비쌉니다. 의자치고도 많이 비싸죠. 그만큼 개발비가 만만치 않았을거 같습니다. 

주니어 카시트 부터는 차량 안전벨트를 직접 매는 방식입니다. 헌데 아이들은 신장이 작아서 목 부분에 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패드가 들어있구요. 패드 안쪽으로 차량 안전벨트를 넣어서 사용합니다. 

헤드레스트 부분도 상당히 두툼하네요. 사실 여기에 머리가 다 들어와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100~130cm가 되어야 되는데요. 저희 아이도 아직 조금 모자라긴 한데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기도 하고 차량을 많이 타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한번에 주니어로 온 케이스 입니다. 아이가 차량을 많이 타거나, 중장거리를 많이 다니면 안전을 위해서 토들러를 한번 거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2살 36kg까지 탈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뒷 부분에는 설명서 수납함도 있네요.

4. 설명서
설명서도 첨부 해 드립니다. 사실 두가지만 아시면 되는데요 안전벨트 채우는 법과 시트를 앞으로 빼거나 뒤로 넣는 법입니다. 시트는 의자 아래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앞뒤로 당길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당겨야 아이가 잘 때 뒤로 눕힐 수가 있습니다.  

5. 설치
설치는 매우 간단하고 쉽네요. 시트 뒤의 후크에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 많이 튀어나오지도 않아서 드디어 제가 의자를 좀 뒤로 당겨 앉을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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