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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아카라 제품 리뷰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경험한 아카라 제품들의 신뢰성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할인할 때 좀 더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근데 사실 저는 아카라 플랫폼 디바이스는 안쓰게 되는 경향이 있네요. 디바이스 아무래도 좀 제한적이기도 하고 릴레이가 없어서 그런지 안쓰게 되서 사실 전 Smartthings에 붙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1. 패키지
도어센서는 따로 처음 구매를 해봅니다. 아직 완벽하게 로컬화 되지는 않았는지 중국어가 그대로 남아 있는 패키지 입니다.
사실상 직수입 제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국어는 이렇게 스티커 라벨 하나가 붙어있네요.
2. 구성품
구성품은 스타터 킷과 다르게 강력 자석까지 하나 딸려오네요. 설명서도 작게 들어 있고 모두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면테이프 두개 있는데 이거 매우 강력해서 떼면 자국이 많이 남아 싫더군요.
제품 안쪽에 KC 인증 마크도 잘 붙어 있습니다. 한국을 위해서 따로 생각하는 제품이네요. 믿음이 갑니다.
3. 페어링
다행히 이 제품은 ST에 Local로 등록하여 동작이 가능합니다. 디바이스 추가로 가셔서 주변검색을 누르시고 제품 하단의 아주 작은 버튼을 3초이상 누르시면 파란색 LED가 점등했다가 꺼지는데 몇번 하면 Thing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러면 IDE 사이트로 가셔서 Type을 Smartsense open/close 로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해 주시면 비로서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4. 후기
이 Type으로 하게되면 배터리와 온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약간 반쪽짜리 디바이스로 전락하긴 하지만 단순도어 상태만 체크하기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1만원이면 구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T 정식 도어센서는 3만원 중반대 가격이니 무조건 정품을 원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T 정품 도어 센서를 제외하고는 헤이홈에서 생산하는 투야 도어 센서가 온도도 제대로 나오고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곧 DTH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따지면 AQARA T1 도어센서가 자체 Type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대안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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