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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WC Portofino (IWC 포르토피노) 후기

by Realist。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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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IWC Portofino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예물시계를 보던 중 이 시계를 알게됐고 클래식함에  끌려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예비신부가 선물해 주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고마우신 분♡)

제가  맘에뒀던  모델은 바로 요 두 모델인데요 실제로 봤을때는 이 두 모델이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왼쪽모델을 생각하고 갔어요. 오른쪽은 흰색에 메탈줄까지 메쉬 브레이슬릿이라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사실 이 마크모델도 후보군중에 하나였지만, 제게는 시계는 클래식 함이라는 생각이 머리한켠에 있기 때문에 최종 선택때는 제외를 했습니다. 마크는 보시다시피 포르토피노 보다는 약간 캐주얼한 느낌이 납니다. (오히려  이게 더 클래식  한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저는 평소에 정장을 즐겨입기 때문에 캐주얼함보다는 극단적인 클래식함을 원했어요! 흐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포르토피노를 실제로 봤을때는..오잉?  이 느낌이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블랙이 강하지 않다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여성스러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던 356505모델은 직접  착용해보니 가볍고 메쉬  브레이슬릿이 고급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검정 메탈이 대비로 인해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조화로움이 느껴진다면,

흰색메탈은 통일성 으로 인해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흰색으로 Get!
근데 가죽이랑은 흰색이 더 이쁘고, 메탈이랑은 블랙이 더 이쁩니다. 대비는 돋보이게 만들어주니까요. 그만큼 흔하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전 유니크 함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시계는 바로 그 자리에서 가져가기 힘듭니다. 재고가 없기때문에 최소 예식 3주전에 방문하셔서 예약하시면 좋습니다.(저도 기다림)

계약서를 작성 후

시계를 개봉해 주십니다.

클래식하죠? 하지만 메쉬 브레이슬릿 스트랩은 유니크합니다. 기스가 잘 안나는 재질이고  가벼워서 라 장점이 많더군요.

버클과 뒷 부분 디테일

시계 개봉 후 Automatic 시계에 대한 여러가지 주의점들에 대해 안내해주십니다.

음..사진으로는 다 표현할수가 없는 예쁨이 아쉽네요.
참고로 하얏트 호텔 내 빅벤시계 라는곳에서 구입했습니다.

빅벤시계  주소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322

요건 가격이구요.

매장에 진열된 모델들
크로노보다는 문페이즈가 이쁘더군요

다빈치 모델

크로노 모델들
오른쪽 위는 팔렸나봐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제돈 주고 사서 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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