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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기아 ev6 디자인 및 트림별 가격

by Realist。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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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전 예약중인 ev6의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다 시피 스탠다드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350km라면 에어컨 틀고 이것저것 하면 아마 300km를 채 달리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롱 레인지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보조금을 더하면 얼마까지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대충 보조금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으로 나뉘는데요 국비 보조금은 최대 800까지 이고 지방보조금은 최대 1100까지 입니다. 헌데 6천만원이 넘어간다면 50%로 감액되므로 GT-라인 까지는 그래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의무 거주기간이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시별로 주는 보조금은 또 그 금액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산을 정해놓고 지급하기 때문에 늦으면 못 받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무래도 자동차 회사에서 프로모션을 또 걸겠죠.


 

디자인은 제 기준으로는 구 프라이드 생각나는 너무 노멀한 디자인이네요. 

뒷 모습도 아 정말 잘 빠졌다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 약간 이도저도 아닌 디자인 느낌.. 디자인 무식자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얘가 세단인지 SUV인지 전혀 아이덴티티를 모르겠네요. 

전기차라고 해도 와 정말 사고싶다 이런 디자인어야 되지 않나요? 차량이라면 좀 그래야 할 듯 싶은데

내부는 K8과 쏘렌토의 짬뽕같은 느낌으로 엔진 스타트 버튼은 왜 또 저기 달려 있는지 별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실 사를 보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사진상으로 제 디자인 평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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