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IT,Tech

매빅2 프로 신박한 악세사리들 + 플라이 모어 키트 개봉기

by Realist。 2019. 8. 1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매빅 2 프로를 사서 사용하다 보니 악세사리 사용은 필수 인 제품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니 필요 없는것도 있고.. 사용하다보니 꼭 필요한 악세사리 들도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1. 프로펠러 홀더

프로펠러가 생각보다 날카롭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홀더는 필수 입니다. 위 제품이구요.

개봉하면 설명서, 스티커, 제품 이렇게 있습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밴딩 형태로 되어 있구요

사용은 이렇게 합니다. 프로펠러를 잘 잡아줘서 돌아다니지 않고, 꺼낼때 손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좋겠죠?

하단까지 2EA가 들어 있습니다.

2. 액션캠 마운트

제게 소니 액션캠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봤습니다. 헌데, 이것만 있으면 액션캠을 달았을 때 정면샷 밖에 찍을 수가 없더군요. 결국... 각도 조절을 위한 브라켓이 하나 더 필요합니다.

3. 조종기(컨트롤 스틱) 프로텍터

매빅2 프로의 조종 스틱을 보호하는 프로텍터 입니다. 매번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기 귀찮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패키징 뒷 모습이구요

장착하면 이렇습니다. 컨트롤러 액정까지 잘 커버해 주는데 고정은 안되어 있습니다. 뻑뻑하지 않아요. 껴서 그냥 가방에 넣을때 뾰족한 조종기 스틱이 다른 부품에 상처를 주는 것을 방지하고 조종기 자체도 보호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4. 짐벌 후드
짐벌 후드는 잘못 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씌우고 비행시키니 화면에 나오더라구요. (뭐지?) 얘는 그닥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정면과 하단 샷일때만 유용하고 카메라를 돌리면 영상에 나옵니다.

5. 랜딩기어

랜딩기어는 필수중의 필수 입니다.
약가나 불안정한 곳에 내리면 프로팰러가 믹서기가 되어 주변 사물을 끌어땡겨버립니다. 예를 들어, 풀밭에 내리면 녹즙기로 재 탄생하기 때문에 랜딩기어는 필수 인 듯 보입니다.

뒷면 패키징이구요.

폴딩 형식도 있던데 어짜피 기체 크기가 커지면 보관이 불편해져서 굳이 비싼 폴딩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설명서와 조금 큰 스티커 들어 있구요.

장착법.. 솔직히 몰라도 됩니다.

6. 저소음 프로팰러
이건 솔직히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플라이 모어 키트에도 2개나 들어있어서 괜히 산 아이템으로 분류.. ㅠㅠ

패키징은 매빅 본체에 들어있는 프로팰러와 동일합니다.
 
6. 플라이 모어 키트
원래 얘는 구매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가방은 필요가 없고, 개별 구매가 싸다는 리뷰를 많이 봤기 때문인데요. 근데 현재는 이 키트 자체가 저렴해져서 그냥 키트를 사는게 더 쌉니다.

정면 패키징

개봉 쓱쓱

싸구려틱한 가방하나 들어 있어요.

내부에 악세사리들이 들어 있구요

일단 배터리 2개

차량용 충전기

충전허브와 가방 스트랩, 그리고 외부 충전 젠더와

프로팰러가 또 2개나 들어 있네요 ㅠㅠ
여러 악세사리 들을 호환제품이 아닌, 정품으로만 구매하신다면 현재날짜로서는 플라이모어 키트를 사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이정도만 악세사리 구비하셔도 충분하구요.
ND필터등을 추가로 권장하는 영상이 많은데 솔직히 명도조절은 앱에서 해도 되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