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 커프 개봉 및 사용기

#픽디자인 #커프 에요. 블랙과 밝은 회색이 있는데 밝은 회색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저는 충무로 피앤피샵에 방문하여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패키징

뒷면

역시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오픈해서 미리 볼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징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구성품은 파우치, 커프, 스티커, 여분의 클립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저 붉은 색 부분이 보이면 갈아주라고 하네요. 이런 디테일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 카메라에 장착해 봅니다.

그리고 스트랩과 체결을 해봅니다. 눌러서 밀어 넣으니 달칵 소리와 함께 체결이 되네요.

디자인 정말 이쁩니다.

색상도 고급지고

제 팔목 굉장히 얇은데 잘 어울려요. 기본으로 맞추어져 있는 마그네틱 위치는 제 팔목이랑은 너무 안맞더군요.

마그네틱이 안 맞을 경우 이렇게 스트랩 양쪽을 누르시게 되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거의 끝에 놔야 맞네요. (내 얇은 팔뚝 ㅠㅠ)

안 쓸때는 이렇게 팔찌식으로 놔둘 수가 있습니다. 
마그네틱은 그렇게 강하진 않아요. 손 흔들면 풀립니다.

근데 새 상품인데 눌린 자국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픽디자인 마크가 이쁩니다. 
개인적으로는 핸드그립 보다 굉장히 가볍고, 파지도 편하고 불 필요할때 분리도 되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스트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 쓸때 손목에 감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네요. 넥스트랩, 핸드그립 다 써봤는데 넥스트랩에 비해서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픽디자인커프
#peakdesign
#c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