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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30

여기어때 대구역점 일 때문에 대구에 오게되었어요. 숙소를 잡아야 해서 고르다가 여기어때라는 이름의 호텔을 알게되어 오게되었네요. 여기 어때? 이거 어플 이름 아닌가? 하니까 호텔 몇개를 업체에서 운영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카카오택시가 택시회사 몇개 인수 했듯이 말이에요. 그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하 주차장은 엄청나게 협소합니다. 다섯대? 여섯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들어오는 골목도 그렇고 엄청나게 좁아서 대형 차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상 주차장도 있는데 그건 굉장히 넓습니다. 차가 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 입니다. 시설은 그냥 모텔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텔은 굉장히 오랜만에 와 봐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모텔입니다. 조식 주는 모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생각보다 대실을 많이 돌렸는지 약간 .. 2020. 11. 9.
아이슬란드 렌터카 가이드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고 나니 렌터카에 대해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더라구요. #아이슬란드렌터카 저도 여행 전에는 도대체 어떤 사이즈의 뭐를 빌려야 할지, 가격때문에 고민이 됐었는데요 여행을 해보고 나니 렌터카를 빌릴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되어 여행가시는 분들 참조하시라고 공유를 해드립니다. 저는 7박 8일의 기간동안 4인(여2남2)이 여행을 하였습니다. 스바루 아웃백(SUBARU OUTBACK)이라는 왜건 차량으로 여행을 하였고, 운전자 2인 추가와 모든 포험을 합하여 금액은 한화로 12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1. 인원에 따른 렌터카의 사이즈 " 우리는 4명이니까 4명이 탈 수 있는 렌터카이면 충분할거야"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사실 렌터카는 크면 클 수록 .. 2019. 3. 28.
일정을 짜보자! 아이슬란드 링로드 시계 방향 투어 일정 짜기와 주요 관광지 사진 대충 비행기표 렌터카 예약했으니 이제 일정을 짤 차례에요. 보통 링로드를 반 시계 방향으로 많이 투어를 하시더라구요. 헌데 이러면 처음부터 광활한 자연을 만나 감흥이 약간 덜하다길래 저는 시계 방향 투어를 계획했습니다. 시계 방향 투어를 왜 안좋아하시는지 알겠는게 여행 첫날부터 거의 5시간을 운전해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맛있는건 끝에 먹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시계 방향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Day 1 케플라비크 공항 -> 보르가스네스 첫 날은 공항에서 면세점 쇼핑 및 렌터카 찾고 보르가스네스로 이동하여 자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달빅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350km 가까이 운전해야 하므로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레이캬바크가 아닌 보르가스네스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사진은 구글에.. 2019. 3. 28.
아이슬란드로 갑니다! 준비과정 포스팅(렌터카) 이글은 2018년 6월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옮긴 포스팅 입니다. 9월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때문에 준비 과정부터 포스팅 하여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매번 와이프가 여행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여행은 제가 주도하여 준비를 한번 해보려고 해요. 오늘은 크게 2가지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1. 항공권 예약 항공권은 와이프가 예약했는데 파리 경유로 했어요. 에어프랑스 였고 금액은 1인당 약 94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죠? 저렴하게 잘 한 것 같습니다. 2. 렌터카 예약 렌터카 예약은 아래 업체를 이용 했어요. https://guidetoiceland.is Guide to Iceland | Tours & Reviews | Travel Tips & Peop.. 2019. 3. 28.
2018 광양&여수 여행 어버이날 겸 가족 행사겸(?) 광양을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었어요. 갑자기 날씨가 더워진 관계로 냉면을 먹기로 하고 ㄱㄱ 장소는 아래 하면옥을 방문하였습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857773497 하면옥 광양점 - 거제도의 청정해역을 하면옥에 담다 - 제대로 된 거제 향토 음식을 선보이겠다는 마음을 담아 문을 연 하면옥의 `하`는 대표자의 성씨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을 걸고 고객과의 신뢰와 양심을 지켜 가겠다는 정성이 보이는 곳이다. 한국의 전통 식문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점차 잊혀져 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에 전통냉면과 육전 등 우리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음식을 대표메뉴로 내세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추구 하였다. 젊은.. 2019. 3. 28.
한겨울 방콕여행 3일차(방콕 택시투어, 담넌사두억, 플로팅마켓, 담두억수상시장, 매클롱기찻길시장, 왓방쿵, 게이손빌리지, 판퓨리, 스타벅스, 짠펜, 쏨분씨푸드, 몽키트래블) 처음으로 아침부터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되었다. 출장 일정은 일단 마무리가 됐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 11시 40분 비행기 이기 때문에 오늘은 온전히 하루종일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나와서 호텔을 찍어봤다. 바로 앞에는 훼미리마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졌다. (간판만 남음) 우리는 오늘 택시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게 오늘 우리를 데려다줄 택시, 도착하시자마자 우리한테 팻말같은걸 들으라고 하시더니, 그걸 기반으로 인증샷을 찍어 사장님(?) 한테 보내시는 듯 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주시길래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보고용이었다. 어쨋든 안심은 되었다. 누군가는 우리의 생사를 궁금해 한다는 것 아닌가? 타국에서의 여행은 100% 안심이라는 것이 없으니까 우리가 탄 택시는 도요타 코.. 2019. 3. 28.
한겨울 방콕여행 2일차(방콕 마사지, 애지즈, 통로역, 방콕루프탑바, 방콕옥타브) 이틀날 퇴근하고 마사지다 마사지~!! 와이프가 찾아갔던 이 곳.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하길래 나도 찾아갔다. at ease massage&spa39 20/16 Soi Sukhumvit39, Sukhumvit Rd., Klongtan nua, Wattana, Bangkok 10110 태국 상세보기 장소는 이 곳. 실제로 가격 대비 괜찮았다. 태국 마사지는 그냥 기본 받는게 제일 좋다. 태국 아재 감사합니데이 마사지 받았으니 이제 밥 묵으러 ㄱㄱ 지하철을 타고 통로 역으로 이동 한다. Thong Lo 태국 상세보기 통로역 ㄱㄱ 泰國海鮮煎蛋.Hoi-Tod Chaw-Lae Restaurant Soi Sukhumvit 55,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 2019. 3. 28.
한겨울 방콕여행 1일차(도심공항, 공항외투보관, 공항옷보관, 수안나폼공항, 태국우버, 방콕호텔, 프롬퐁역, 엠포리움백화점) 위치Chatramue Suvannabhumi Airport 출장이다. 또 해외출장 그래도 올해 첫 해외 출장이다. 더 이상은 없기를 바라면서 여행간다 생각하고 출발한다. 택시 타고 도심 공항으로 이동 도심공항이 가까워서 그나마 가기는 편하다. 평일의 도심공항은 널널하다. 일본 출장갈때도 오려고 했는데 이제 안 되게 생겼다. 네티즌을 위해 태그를 달아줘야지 #도심공항김포공항 #도심공항일본 #도심공항중국 #도심공항 #calt #한국도심공항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이용한다. 텅텅비어 좋다. 탑승수속 마감시간도 변경되었다. 나는 그래도 한 3시간 전에는 왔다. 저 과일가게 저울은 뭐지;; 가방 무게 재라고 놔둔 것 같은데 그래도 무료네 (스위스 공항에서는 유료였다.) 표를 끊었다. 돌아올때는 집으로 바로 갈꺼기 때.. 2019. 3. 28.
한겨울 제주여행 3일차(신천목장, 우도, 블랑로쉐, 부엌인세화, 모꼬지) 한 겨울 제주여행 마지막날 일에 치여 이제야 마지막 글을 쓴다. 우리가 머문 곳은 카페가 있어서 아침마다 조식을 준다. 카페 내부 전경 아침마다 분위기 있고 경치 좋은데서 식사하니 좋더라 우리가 오늘 첫번째 손님이다 그리고 가끔은 밖에서 먹었다. 밖에서 먹어도 좋을만큼 한 겨울 제주날씨는 따뜻했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 A7RII를 쓰는 법 그리고 해풍으로 감귤껍질을 말린다는 곳이 있어서 #신천목장 으로 이동 50m © NAVER Corp. 신천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5 상세보기 오렌지빚 바다의신천목장 귤껍질을 말려 한약재인 진피를 만드는 모습인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폭의 그림같은 작업 모습 한겨울 햇볕 쨍쨍한 날에만 구경할 수 있는 진풍경이라 할 수 있.. 2019. 3. 28.